외고 영어 시험은 굉장히 어려울 거라 생각하지만 외고 영어 시험이라고 해서 반드시 어려운 문제들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기본) 영어 시험의 경우 영어 교과서, 수능 모의고사 문제, 시중 어휘 책과 문법 교재에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일반 고등학교 영어 시험과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심화) 영어로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영어뉴스, 영자신문, 영어소설, TED 강연, 연설문, 논문, 영화/미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최소 토플 100점, 텝스 385점(구텝스 700점) 정도의 영어 실력이 아니라면 혼자서 시험 대비를 하기도 버거울 수 있다.

또한 외고 역시 다른 모든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단순히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해서 꼭 좋은 등급이 나오는 것은 결코 아니다. 특히 중학교 때 나름 영어에 자신 있는 학생들이 모인 곳인 만큼 외고 내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지필 시험 외에도 수행 평가 및 연구/발표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 대비에만 익숙한 학생들은 입학 후 큰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지난 10년 동안 1,000여 명이 넘는 외고생들을 지도했고, 명덕외고와 한영외고 초빙 강사로 텝스와 토플을 강의한 외고 전문가인 목동 리젠영어학원 배시원 강사는 “지난 10년 동안 외고 입시 전형도, 그리고 경쟁률 역시 참 많이 변했다. 그렇기 때문에 ‘외고는 어떻다’라고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참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은 외고생은 영어(외국어)를 잘하고 좋아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한 영어 시험 대비를 넘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어 실력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변화하는 외고 입시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리젠 영어학원은 명덕외고와 이화외고를 포함한 외고 학생들을 위해 원서 교재를 이용한 토플/텝스 수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CMP(Career Management Portfolio)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리젠 CMP 연구소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특목/자사고의 심화 영어(Writing/Speaking)와 수행 평가는 물론 독서 및 대외 봉사활동까지 완벽하게 관리해주기 때문에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젠영어학원은 Priority(우선순위), ReProgrammaing(영어교육 트렌드에 최적화된 유연한 커리큘럼), ETF(Eat That Frog, 문법·어휘 집중학습), ReGrammaring(새로운 개념의 문법학습) 등 네 가지 원칙으로, 영어 교육 19년 전문가 이종은 원장을 필두로 전문 강사진이 목동 최고 학군 정점에서 영어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까다로운 전문가 집단’이란 슬로건처럼 강사와 학생이 모두 테스트를 치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강사 선발 시, 스펙이 좋고 경험이 풍부해도 테스트를 거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리젠에서 진행되는 강의를 강사가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해 강의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등급에 따라 21개의 세분화된 정규반으로 편성하여 수준별 학습 진행은 물론 월 1회 수능 실전 모의고사, 텝스 모의고사, RGT 문법, 어휘 인증 시험을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결과에 강한 심화 영어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외고는 합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합격해서 최상위권 영어 실력자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절대 영어실력을 이미 갖추고 있어야 하는 점이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 리젠 영어는 조 5,6 최상위반(Pre-Gni Class)를 우선 선발하고 있고, 중등부 역시 외고, 영재, 과고, 국제, 자사고에 입학할 인재를 미리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고등부에서는 명덕외고, 이화외고 등의 외고 내신수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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