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이 ‘ㅇㅁㄷ 지오디’ 개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50주년과 god 25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KBS 50년×god 25년 2023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가 공개됐다.
박준형은 “많은 공연들을 했지만 우리가 방송으로 풀 공연한 거는 처음일 거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지금 엄청 설렌다”며 공연을 앞두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는 “어떻게 하면 관객분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관객분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고민이다)”고 진심을 말했다.
데니안은 “오랜만에 많은 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각오를 다졌고, 손호영은 “멤버들이 많이 열심히 하더라”며 특유의 맑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티켓 오픈 직후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피켓팅’ 대전을 연출했으며, 리허설 장면 공개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ㅇㅁㄷ 지오디’는 지난 9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