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을 앞둔 모델 한혜진이 19시간 공복을 감내하며 극한의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자조섞인 멘트가 킬링 포인트.
7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광고 촬영 D-1, 한혜진식 극한의 다이어트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전날 마지막 식사가 샐러드였음에도 불구하고, 혹독한 관리에 들어갔다. 물도 최고한으로 줄이고 아침부터 열혈 운동을 했다.
이후 이동 중에도 “오늘 물 먹으면 내일 촬영장에서 후회한다”며 의지를 불태는 그는 “지금 몇 시간째 공복이냐, 18시간 정도 됐나”라며 극한의 노력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를 실패한 적 있냐”는 질문에는 “나는 실패한 적이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지만, “난 연애만 실패할 뿐이지”라고 멘트를 던져 폭소를 안겼다.
그는 194칼로리의 케이준 치킨 샐러드로 허기를 달래며 톱모델다운 독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