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센터인 ‘광야(KWANGYA) 119’ 사이트를 21일 신설했다.
이는 SM이 지난 2월 발표한 ‘SM 3.0’ 성장전략에 포함된 아티스트 보호 강화 차원이다.
광야 119 사이트 메인 화면은 크게 ▲아티스트(ARTIST) 명예훼손 신고 ▲불법 티켓/저작권 침해 신고 ▲정정신고 & 의견제안 ▲서비스 문의 게시판으로 구성됐으며 신고된 유형은 실시간 타임라인 형식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SM은 “앞으로 SM은 광야 119 사이트 운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는 물론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