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낙타가 싱어송라이터 밍기뉴와 만났다.
최낙타는 6일 자신의 SNS에 “밍기뉴님과 함께”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낙타가 밍기뉴와 함께 한 녹음 스튜디오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낙타가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음원을 발매하거나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지난 2013년 첫 번째 싱글 ‘얼음땡’을 통해 데뷔한 최낙타는 그동안 ‘귀여워’, ‘Grab Me’, ‘어떡해’, ‘HERB’ 등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더불어 ‘18 어게인’, ‘어서와’, ‘고백부부’,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걸어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