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인 여배우로 알려진 루위샤오가 청순한 외모로 국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8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굴이라는 중국배우’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10장의 사진 끝에 ‘99년생 루위샤오 유명한 배우는 아님’이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루위샤오는 얇은 쌍꺼풀에 선한 눈매, 오똑하지만 너무 크지 않은 코, 하얀 피부 등 화려하지는 않지만 청순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19년 배우 서바이벌 프로그램 ‘연기파’로 얼굴을 알린 후 2021년 드라마 ‘옥소령 시즌1’로 데뷔한 그는 비록 조연으로 분량은 많지 않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활동하면 바로 톱스타 될 듯”,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굴이 맞네” “정말 한국 미인 같이 생겼다” “수지인줄” “수지 느낌이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