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결혼식에 참석한 조혜련이 이경규를 포착한 모습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규 오빠 딸 예림이 시집가는 날~~신부 입장 때 포착~~ 경규 오빠 이렇게 긴장하는 모습은 처음 봐요 ᆢ오빠 딸 키우느라 고생했어요. 김영찬♡이예림 행복하세요~~”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 조혜련은 나란히 입장하고 있는 이경규, 이예림 부녀를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특히 잔뜩 긴장한 표정을 보이고 있는 이경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조혜련은 “이경규 오빠 딸 이예림 결혼식 축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조혜련이 이예림 결혼식에서 ‘아나까나’를 열창하며 축가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과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은 이날 4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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