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성이겸은 홍다인에게 “내 소원은 암행이 끝나도 함께하자는 것”이라며 홍다인을 향한 진심을 고백,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게 된 순간 이선의 섬세한 목소리가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도 높였다.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MY LOVE’가 삽입된 ‘암행어사’ 13회는 13.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이선의 노래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했다. 앞으로도 드라마와 이선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이선은 2019년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에서 대상 ‘퀸’을 수상하거나,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OST 참여, 연기 활동 등 다채로운 행보를 예고, 새로운 만능 엔터테이너의 등장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