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신작 ‘버디크러시’가 오는 4일 글로벌 시장에 출격한다. 마법 골프학교를 배경으로 판타지 골프를 구현했다.
컴투스의 자체 개발 신작 모바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가 오는 4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컴투스의 기존 히트작 ‘골프스타’의 개발자 안치완 PD가 개발 디렉터로 참여해 또 한 번의 성공을 노린다.
‘버디크러시’는 판타지 골프게임을 표방한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손쉬운 조작은 물론 리얼 골프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코스튬, 장비, 골프 코스 및 플레이 방식 등 게임 전반에 걸쳐 판타지 요소를 녹여 낸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버디크러시’는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캐주얼 골프게임”이라며 “평소 골프를 즐기는 이용자뿐 아니라 실제 골프를 경험해보지 않은 일반 게임 이용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간편한 조작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스핀 조작이나 샷 정확도, 퍼팅 등 플레이 대부분의 요소에서 간편한 조작성을 강조했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풀스윙은 시원하게, 퍼팅은 섬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법 골프학교를 배경으로 삼아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과 캐릭터 의상, 장비 등 콘텐츠 전반에 걸쳐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점도 특장점이다. 이를 통해 골프에 대한 장벽을 한층 낮췄다.
‘버디크러시’는 게임 전반에 걸쳐 판타지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의상부터 코스, 각종 장치까지 판타지 분위기를 연출한다,
게임 내 스토리 및 에피소드 모드에서 각 캐릭터 간의 1대1 대화를 통해 게임 고유의 스토리와 에피소드도 확인할 수 있다.
학생 설정의 교복 외에도 판타지 분위기의 다채로운 코스튬이 준비됐으며 골프백, 골프클럽 등의 장비를 사용해 캐릭터를 꾸미고 성장시킬 수도 있다. 캐릭터 외에도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귀여운 캐디들이 등장해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다.
골프 코스 및 게임 플레이 방식도 판타스틱하다. 대표적인 것이 ‘필드 아이템’이다. 짜릿한 역전승이 가능하도록 돕는 장치 중 하나로 바람, 기울기 등 물리적 요소와 관계없이 장애물을 쉽게 공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토네이도 샷, 블랙홀 등 각종 필드 아이템을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화려한 연출로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필드 아이템은 필드에서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으며 실제 게임 플레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즐거움도 담아냈다. 각 캐릭터마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 모두 달라 경우의 수를 비교해가며 도전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판타지 골프코스’ 역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다채로운 컨셉트와 디자인, 코스별 특별한 기믹을 통해 홀인원 찬스를 제공한다.
‘버디크러시’는 각종 게임 모드도 제공한다. 실시간 1대1 매치와 싱글 모드, 팀 랭킹전, 친선전과 골프레슨 등 이용자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각종 게임 모드도 제공한다. 글로벌 실시간 매치 모드와 싱글 모드, 팀 랭킹전, 친선전 등을 즐길 수 있다. 매치모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1대1 대결이다. 전세계 이용자와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등급 세분화로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해 초보자의 부담도 덜었다.
싱글 모드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리그 형식으로 토너먼트 대회, 이벤트 대회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이트 이용자를 위한 자동 플레이도 지원해 보다 가볍게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팀 랭킹전을 통해 최대 4명까지 팀을 이뤄 상대 팀과 대결할 수 있으며 친구와 즐기는 친선전, 게임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골프레슨 콘텐츠도 제공한다.
마법 골프학교라는 배경에 맞춰 학생 느낌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캠퍼스라는 소셜게임 형태의 콘텐츠도 마련됐다.
마법 골프학교라는 배경에 걸맞게 캠퍼스가 존재해 체육 센터와 장비승급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명예 시험장 등 각종 시설을 탐방하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SNG형 생활 콘텐츠도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