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박지은 작가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tvN 앤솔로지 숏폼 다큐멘터리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비저너리'에는 박지은 작가가 출연했다.
박지은 작가는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드라마를 히트시킨 스타 작가.
박지은 작가는 최근작인 ‘사랑의 불시착’ 집필에 앞서 탈북민 인터뷰를 정말 많이 했다면서 “본인들이 생각하는 북한이 다 달라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에서 찾으려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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