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한별, 경서와 보컬 듀오 2F가 이예준을 위해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친다.
26일 이예준 측은 “임한별, 2F(신용재, 김원주), 경서가 오는 7월 1일과 2일 열리는 이예준의 2023 단독 콘서트 ‘SAY YE’S’(세이 예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SAY YE’S’는 이예준의 첫 여름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결점 보컬리스트 이예준의 촉촉한 라이브 무대는 물론, 임한별, 2F(신용재, 김원주), 경서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까지 예고돼 예비 관객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인다.
특히 이예준과 임한별, 2F(신용재, 김원주), 경서 모두 아름다운 음색으로 발라드 장르에서 특장점을 보이는 가수들이다.‘SAY YE’S’를 통해 이들의 감성이 올 여름 많은 이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임한별은 지난 4월에 발매한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로 멜론 일간 발라드 차트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2F는 올해도 신곡 ‘헤어질 리 없잖아’와 ‘꽃처럼 피어올라’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서는 최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으로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으며, 첫 전국투어 또한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예준의 단독 콘서트 ‘SAY YE’S’에 눈길이 모아진다.
게스트들의 무대 외에도 이번 ‘SAY YE’S’에서만 펼쳐질 한정판 무대들이 준비 중이다. 이예준은 이달 30일 발매하는 신곡 ’잊는 법‘의 첫 라이브 무대를 ’SAY YE’S’관객들 앞에서 처음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예준의 2023 단독 콘서트 ‘SAY YE’S’는 7월 1일 오후 6시, 2일 오후 2시와 7시 등 총 3회차에 걸쳐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