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장원영은 2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프레드 하이 주얼리 론칭 행사에 참석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직각어깨와 쇄골을 뽐내며 긴 생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손에는 화려한 반지와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블랙 색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원영의 압도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감탄”, “이거 너무 예쁘다. 원영이한테 안 어울리는 게 어디 있겠어”, “원영이만 보면 행복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26일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에서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휩쓰는 등 4관왕을 차지하며 올해 가요계 걸그룹 열풍’의 주역임을 확인했다.
이어 아이브는 29~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2022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MAMA AWARDS)’에 참석한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