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뒤로 불어오는 바람에 유유자적 흘러가는 구름과
화려하게 피어난 유채꽃이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행복은 어쩌면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사진·글 류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