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각성 클래스 ‘솔라리스’의 사전생성 이벤트를 1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솔라리스’는 ‘가디언’의 각성 클래스다. 대형 양손 도끼 형태의 각성 무기 ‘욜둔’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오는 22일 업데이트 점검 전까지 캐릭터를 생성하고 외형 설정을 시도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솔라리스’ 육성 지원 이벤트로 내달 초까지 태고 등급 주무기, 태고 등급 갑옷, 전설 의상 세트 상자 등의 보상도 제공한다.
공식 포럼에서는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3주년 축하 이벤트, 매일 임무 달성 이벤트 등도 내달 초까지 개최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혼돈 나이트메어 지역 신규 우두머리 ‘마그람’을 추가했다. 주술의 근원, 카프라스의 비급서 낱장, 청금석 등의 보상이 마련됐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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