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교에 첫 테라스하우스 아파트와 단독주택 이점 결합… 층간소음도 줄여
입력 : 2015.07.06 17:07:03
수정 : 2015.07.07 09:36:33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테라스광교’ 576가구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중 1만3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7월에는 부산 사하에 935가구를 분양하고 8월에는 평택 신흥 1348가구, 화성동탄 1526가구, 양주 761가구 등 수도권에서 잇따라 아파트를 공급한다. 9월에는 광주 쌍동리와 양산덕계에 각각 859가구와 1356가구를 내놓는다. 10월에는 세종시에 주상복합 850가구를 분양하고 용인 남사지구에도 102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11, 12월에도 구미교리2차, 포항 장성지구 등에 아파트 공급이 줄을 잇는다. 관심단지는 광교신도시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최초의 테라스하우스다. 광교신도시 B3, B4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 1214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총 5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B3블록에는 전용면적 84~273㎡로 구성된 317가구, B4블록에는 전용면적 111~164㎡로 구성된 25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문의 031-214-4200)는 전 가구에 테라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층인 4층 가구에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시공되며, 1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와 함께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이 제공된다. 전용률이 일반 아파트(73~78%)보다 높은 81.5%여서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전체 가구의 90%를 3.5~4베이로 설계했다. 단지 인근에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하고 성죽공원과 솔내공원이 단지 좌우로 인접해 있어 테라스하우스에서 즐기는 힐링 라이프를 배가시켜준다.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이 내년 초 개통될 예정이고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상현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를 통해 강남, 분당, 용인 등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광교초병설유치원, 광교초, 광교중, 광교홍재도서관 등 교육시설과 마트, 은행, 병원, 학원 등이 입점한 상가시설이 밀접해 있다.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두루 갖춘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일반 아파트에 버금가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라운지카페,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비즈니스센터, 어린이집 등 총 15가지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대림산업이 특허를 출원 중인 설계기술도 도입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를 적용해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 차음재는 일반적인 바닥 차음재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