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이달의 소녀 멤버 하슬이 새 둥지를 틀었다.
모드하우스는 21일 하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향후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 함께 ARTMS 프로젝트의 멤버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드하우스는 “현재 ARTMS 프로젝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탐험일지’로 소통하고 있으며, 김립과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오드아이써클은 오는 8월 유럽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하며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떠났다. 특히 하슬과 여진,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는 과거 전속계약 조항을 일부 변경해 지난 1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선 패소했지만 항소심에서 결국 승소하며 자유의 몸이 됐다.
<다음은 모드하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드하우스입니다.
모드하우스는 전 이달의 소녀 멤버 하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모드하우스를 믿고 선택해 준 하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하슬의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슬은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 함께 ARTMS 프로젝트의 멤버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현재 ARTMS 프로젝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탐험일지’로 소통하고 있으며, 김립과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오드아이써클은 오는 8월 유럽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하슬은 물론 ARTMS 프로젝트, 그리고 tripleS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