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S&G
41㎜ 스틸케이스에 자체 제작한 칼리버 MT5813이 탑재됐다. 양방향 로터 시스템을 갖춘 오토매틱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로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2시와 4시 방향에 옐로 골드 스크루 다운 버튼이 자리했다. 폴리싱과 새틴 처리된 옐로 골드와 스틸 브레이슬릿이 조화롭다. 수심 20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878만원.
▶튜더
블랙 베이 GMT
41㎜ 스틸 케이스에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 칼리버 MT5652가 탑재됐다.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수심 200m 방수가 가능하다. 24시간 눈금이 새겨진 매트 버건디와 블루 컬러의 알루미늄 디스크가 멋스럽다. 가격 509만원.
▶에르메스
아쏘 스켈레톤
둥근 스틸케이스에 안개 낀 듯 표현된 스모크드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담겨있다. 다이얼 중앙으로 갈수록 투명해지는 스켈레톤 무브먼트와 은색의 인덱스, 숫자들이 멋스럽다. 에르메스의 시계 장인이 제작한 악어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격 1000만원대.
▶에르메스
아쏘 쏠레이으
실크 스카프 디자인을 위해 스위스 아티스트 프레드 로일러가 그려낸 그래픽 디자인이 이채롭다. 다이얼에 햇살을 담은 듯해 시계명도 아쏘 쏠레이으(Soleil·태양)가 됐다. 스틸케이스와 보석 세팅의 조합이 우아함을 더하고 있다. 가격 1200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
예거 르쿨트르를 대표하는 다이빙워치다. 다이버가 수면으로 올라갈 시간을 음향 신호로 알려주는 알람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대 수심 300m 방수가 가능하다. 슈퍼 루미노바 숫자 인덱스와 아워 마커가 새롭게 디자인됐다. 가격 2400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나잇&데이 미디엄
품격과 세련미를 고루 갖춘 여성 시계다. 6시 방향의 낮과 밤 인디케이터 안에서 해와 달이 시간에 따라 우아한 무대를 연출한다. 가격 150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