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스페인 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런치 세트는 샐러드 뷔페와 메인 요리로 구성되며, 메인 요리는 스페인 북쪽 지방 나바라 스타일의 연어요리, 토마토소스의 닭고기 스튜, 라만차 지방의 대표 요리인 양고기 스튜,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토시살 스테이크 중 원하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6만8000원. 디너 세트 A(8만8000원)의 메인 요리는 오리 가슴살 요리, 농어 요리, 토끼 스튜, 등심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하고, 디너 세트 B(9만9000원)의 메인 요리는 구운 새우 요리와 안심 스테이크 중 택 1, 스페인 대표 치즈인 만체고 치즈 튀김을 맛볼 수 있다. (02)2270-3131
콘래드 서울, 체리 블로섬
벚꽃을 닮은 체리 블로섬 칵테일부터 완연한 봄의 정취를 담은 로맨틱 다이닝 세트 메뉴까지 미각과 시각을 사로잡는 다양한 벚꽃 메뉴가 마련됐다. ‘37 그릴 앤 바’에선 5코스로 구성된 37그릴 체리 블로섬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시트러스 폼을 얹어 상큼함을 더한 ‘팬에 구운 키조개와 홍합요리’, 석류 소스를 곁들인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 체리 절임을 곁들인 ‘로즈 티 소르베’ 등을 즐길 수 있다. 14만5000원. (02)6137-7000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비즈니스 런치 뷔페
신관 1층에 자리한 페닌슐라에서 11월 30일까지 비즈니스 런치 뷔페(4만9000원)를 진행한다. 총 4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탈리아 현지의 맛은 물론 케이크와 각종 디저트, 계절 과일도 풍성하다. 2만5000원을 추가하면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27년의 경력 세바스티아노 셰프가 추천하는 요리는 문어, 감자, 올리브 샐러드, 수제 소시지와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감자 뇨끼, 돼지고기 미트볼이다.
북 이탈리아 모데나 출신의 세바스티아노 셰프는 이탈리아 정부에서 마스터 셰프로 인증 받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활약했다. (02)317-7121~2
W서울 워커힐, 버블리 선데이
키친(KITCHEN) 레스토랑에서 프렌치 샴페인을 곁들인 스타일리시 브런치 뷔페, ‘버블리 선데이(Bubbly Sunday)’를 새롭게 선보인다. W서울의 뮤직 큐레이터 DJ 지오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취향과 입맛에
맞춘 다양한 건강식을 경험할 수 있다. 신선한 제철 야채와 차가운
요리들로 구성된 오가닉 샐러드, 입맛을 돋우는 따뜻한 음식,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구워내는 그릴, 갓 구운 빵, 유러피안 정통 치즈와 차가운 고기, 원하는 토핑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수제 피자와 주스 섹션 등으로 구성됐다. 조나단 조 총주방장은 “이번 리론칭은 호텔 뷔페의 최대 장점인 라이브 섹션에 중점을 두었다”며 “셰프들이 직접 전하는 다양한 음식 이야기가 뷔페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제한 멈 샴페인과 주류 포함 15만원, 주류 불포함 12만5000원. (02)2022-0111
밀레니엄 서울 힐튼, 카페 395 봄요리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봄내음 가득한 ‘봄음식’을 선보인다. 해산물 봄야채 볶음, 봄동 무침, 돈나물 무침, 달래 무침, 하루나 무침, 종삼 무침 등을 맛볼 수 있고, 아스파라거스 샐러드와 각종 허브로 장식한 디저트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8만9000원. 일식당 겐지에서도 봄나물이 가미된 ‘모둠 야채튀김’을 선보인다. (02)317-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