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의 시골 장터를 배경으로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40대부터 죽음을 앞둔 80대까지 한국 특유의 ‘한(恨)’의 정서를 담아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꽃보다 할배’ 이순재와 국민 어머니 고두심,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보여준 송영창 등이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공연기간 8월 3일(일)까지
공연장소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45호(2014년 06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