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도 잘 알려진 ‘Singing in the Rain’, ‘Good Morning’ 같은 주옥 같은 넘버를 경쾌한 탭댄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랑에 빠진 유명 영화배우 돈 락우드 역에는 트랙스의 제이, 슈퍼주니어의 규현, EXO 백현이 맡았으며, 배우를 꿈꾸는 여배우 캐시 샐든 역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뮤지컬 배우 방진의, 최수진이 연기한다. 무대에 1만5000리터의 물을 실제 사용해 다이내믹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공연기간 6월 5일(목) ~8월 3일(일)
공연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45호(2014년 06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