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는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의 절대군주인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루며 사랑과 인간적인 딜레마, 권력에 대한 부담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야기 한다. 360여 벌이 넘는 의상에 아크로바틱, 발레까지 더해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태양왕>은 안재욱과 신성록, 김소현과 윤공주 등이 출연한다.
공연기간 4월 10일(목) ~6월 1일(일)
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44호(2014년 05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