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새벽 일찍부터 눈부시더니
어느덧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꽃 향기 맡을 새도 없이 오뉴월 더위가
벌써 후끈하네요. 반팔 패션도 모자라
수영복 입고 물속으로 풍덩.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하게
파도를 타는 사람들이 한껏 들떠 외치는 듯합니다.
“어서 와! 여름아! 반갑다!”
[글 사진 정기택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57호(2015년 06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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