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는 “요새 뭐 하고 지냈어요?”라는 질문에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에어컨 시원히 틀구 잘 지냈어요...정도”라며 답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엄지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엄지 SNS
이어 “요즘은 제 인생에서 처음 경험해보는 일들 투성이라서 조금 생각도 많고 적응하는 것도 어색한데, 또 새롭고 그래요”라며 “그런 시간들이에요 요즘. 여기서 안정화가 오는 시기가 곧 오겠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무 걱정 마요. 전 진짜 많이 기억에 남을 24살. 인생에서 너무 많은 걸 배우는 24살을 보내고 있답니다 요즘”이라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엄지는 최근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엄지는 지난 2015년 1월 여자친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5월 그룹 공식 해체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