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톱모델다운 자태를 뽐냈다.

장윤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리사와 걷기. 땀도 나고 함께 걸으니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톱과 레깅스 패션으로 한강을 걷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주는 매끈한 각선미와 함께 톱모델의 위엄을 자랑하듯 8등신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근과 잘록한 허리를 살짝 드러낸 장윤주는 여기에 파란 숄더백과 모자를 함께 매치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5월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리사 양을 두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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