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인터내셔날(대표 이용관‧김양한)이 발비소프라니 모스카티 다스티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내놨다.
국내베스트셀러 모스카토 다스티인 발비 소프라니는 이태리 피에몬테 지역 카페타(Capetta)의 대표적 브랜드이자 가장 중요한 제품이다. 카페타는 스스로 ‘피에몬테의 심장’이라 칭할 정도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소믈리에들의 교과서라 불리는 탐 스티븐슨의 ‘와인 엔사이클로페디아’에서 100년 역사의 바르베로, 토스티 등과 함께 아스티 대표 생산자로 거론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발비 소프라니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와인 중 하나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발비 모스카토 다스티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2011년 빈티지로 부드러운 버블이 주는 청량감과 향긋한 식물의 향, 달콤한 파인애플과 허니향 등이 풍긴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 1만 5000병만 판매되며,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 와인숍 등에서 만날 수 있다. 2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