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설레였던 첫날이 바로 어제 같지만 어느덧 마지막 달이다.
아쉬움과 서운함을 느낄 새도 없이 바쁘게 살아온 1년을 돌아보니 많은 이들이 성공에 기뻐하고 실패에 좌절했다.
서울시내 빌딩 숲 속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밝다. <인왕산 정상에서>
[글·사진 정기택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27호(2012년 12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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