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이미주가 걱정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유재석은 JS 엔터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이경은 다리를 다친 듯 깁스를 한 채 나타났다. 이이경은 “오늘 새벽에 드라마 촬영을 하다가 부상 당했다”면서 부상을 입은 부위는 인대라고 했다. 이어 “1~2주 있으면 또 뛰어다닌다”며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이이경은 JS엔터 설문지를 작성하던 중 불편한듯 깁스를 풀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미주는 “아, 아파. 내가 아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왜 네가 아파?”라고 물었고, 하하는 “둘이 끝난 거 아니냐”고 놀렸다.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