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임보라와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10일 TV리포트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결별 3년만에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약 2~3시간가량 데이트를 즐긴 뒤 함께 가게를 떠났다.
이에 스윙스 소속사 측은 MK스포츠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은 물론, 방송에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다 두 사람은 2020년 SNS를 언팔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였고, 침묵을 지키던 스윙스는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