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사진ㅣ조인성 SNS 캡처 배우 조인성이 외국에서도 모델 포스를 뽐냈다.
조인성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인성이 해외여행 중 포즈를 취한 것이다.
힙한 벙거지 모자를 쓰고 트렌치코트를 입은 조인성은 186cm의 훤칠한 키가 돋보인다. 벽에 기댄 채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숨겨지지 않는 기럭지 너무해요", "얼굴이 하늘보다 맑아요", "오빠 기분 좋아 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19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2'에서 배우 차태현과 함께 시골 슈퍼 영업에 나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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