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쉐리 오크통에 담은 위스키 원액을 25년간 숙성시켜 만든 글렌피딕 애니버서리 빈티지 1987은 물로 희석하지 않은 원액으로 알코올 도수가 55.2%로 높다.
달콤한 와인맛과 향이 알코올과 어우러져 풍미를 자아낸다. 전 세계 286병 한정이며, 국내는 20병만 출시된다. 판매가는 125만원. (02)2152-1600
올림푸스 ‘TG-3’
매크로 촬영 기능과 GPS, 와이파이와 같은 고급 기능을 대폭 강화해 편의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수중 15m 방수 기능과 F2.0의 밝은 렌즈 등 전작인 ‘TG-2’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했고 여기에 충격방지 기능과 강력한 방진 기능으로 바닷가나 스키장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레드 두 종류이다.
가격은 49만9000원. 1544-3200
필립스 실속 캠핑 아이템 제안
이매지오 LED 캔들라이트와 티라이트는 촛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조명 소품으로, 물을 쏟아도 안전하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긴 수명이 특징이며 가격은 캔들라이트 7만원대, 티라이트 12만원대. 미니 LED 스탠드 ‘시그마’는 완전히 접으면 안경케이스만큼 작아지고 완충 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3만9000원. 080-600-6600
투미 ‘알파2 스몰 소프트 트래블 사첼’
넉넉한 사이즈와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알파2 스몰 소프트 트래블 사첼’은 TUMI 특허의 FXT 방탄 나일론으로 제작됐다. 내용물이 쏟아지는 것을 막아주는 오메가 지퍼 시스템과 탈부착,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으로 기능성을 강조됐고 올리브, 에스프레소,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02)546-8864
하이트진로음료 프리미엄 생수 ‘카렐의 선물’
하이트진로음료가 유기 게르마늄 성분을 함유한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생수 ‘카렐의 선물(Carrel’s Present)’을 선보였다. 제품명인 카렐은 프랑스 루르드 샘물에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힌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알렉시스 카렐’에서 따왔다. ‘카렐의 선물’은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되며 이후 점차적으로 소매점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가격은 450mL/700원, 2L/1300원.
테일러메이드 ‘SLDR 아이언’
클래식한 디자인에 쓰루-슬롯(Thru-Slot)이 적용된 스피드 포켓으로 비거리까지 겸비한 SLDR 아이언은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런치 앵글, 볼의 빠르고 가파른 착지와 긴 캐리 등을 가능하게 한다. 캐비티 뒤쪽은 충격을 흡수하는 복합 소재 배지로 타구감과 타구음이 뛰어나다. (02)3415-7300
조니워커 하우스 ‘트리플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
조니워커 블루 포르셰 디자인 스튜디오 시리즈, 시사만화가 제랄드 스카프가 디자인한 조니워커 블루 라벨 제랄드 스카프 에디션 그리고 12간지 동물을 모티브로 제작된 조디악 컬렉션 3종으로 구성됐다.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의 상징인 카퍼 색감을 살린 고급스러운 가방에 담겨 전용 케리어와 판매된다. 100세트 한정 상품.
(02)2112-1618
론카토 ‘UNO SL 2014’
제품 표면에 다이아몬드 팁이라는 특수 패턴을 입혀 스크래치 문제를 해결했고 캐리 바의 손잡이 두께를 조절해 손의 피로감을 줄였다. 1kg의 힘으로 가방을 끌고 다닌다는 의미인 우노(UNO·이탈리아어로 숫자 1)답게 초경량이 특징이다. 대형 84만원, 중형 76만원, 소형 72만원.
(02)512-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