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에서 불어오는 이른 봄의 바람이 정신을 바로잡게 만들고
옆으로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어질러진 마음을 안정시킨다.
잠시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삶의 평화로움을 되찾아본다.
[사진·글 류준희 기자 장소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62호 (2024년 3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