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다다오의 ‘빛의 공간’ 속 빛이 내리는 풍경에는
정적인 듯 완벽한 평온함과 동시에 우주의 역동성을 담고 있다.
그 안에서 삶의 순환과 존재의 유동성을 생각하게 한다.
사진·글 류준희 기자
장소 원주시 뮤지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