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2월23일부터 3월20일까지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반디앤루니스 4개 대형 서점(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책을 구입할 경우 최대 5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후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삼성카드는 또 “2월23일부터 3월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이벤트에 응모한 후 입시·외국어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 학원업종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5만원을 캐시백해준다”고 밝혔다. 신학기를 맞아 삼성카드는 자녀 용돈용으로 캐시백 체크카드와 기프트카드 플러스 카드를 권장했다. 자녀들의 경제 감각을 키워주고 계획적인 소비를 일깨워 주고 싶은 학부모라면 고려해 봄직하다.
도서·학원·영화·외식 등 큰 혜택
삼성 캐시백 체크카드는 별도 연회비 없이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신용카드처럼 사용하면서 사용 금액의 최대 8%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자녀들이 주로 이용하는 업종에 따라 ‘캐시백 체크카드-Shopping’(쇼핑업종), ‘캐시백 체크카드-Dining’(외식업종)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또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8%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카드 무비존에서 영화 예매 시 최대 3000원 할인(연간 12회), 스타벅스·커피빈 1만원 이용 시 1000원 캐시백 서비스(월 3회)를 제공한다.
삼성 기프트카드 플러스는 전국 5000여 훼미리마트에서 카드를 쉽게 구입해 원하는 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카드 사용 금액의 1%, 훼미리마트 사용 금액의 1.5%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특히 매월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어 자녀 용돈용으로 좋으며, 기명등록을 하면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를 이용할 경우보다 높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포인트로 주요 외식 가맹점에서 외식도 즐기고, 사용한 포인트는 다시 최대 33.3%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삼성 페이백 서비스’도 마련했다. VIPS, 베니건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유명 레스토랑과 미스터피자와 같은 피자전문점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미스터피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평소보다 더 큰 사용금액의 최대 40%를 포인트 차감 할인받고, 차감된 포인트의 50%를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수요일 40% 페이백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