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 望鄕(망향) NOSTALGIE / Mixed media on canvas / 1985 갈 수 없는 북쪽의 고향을 생각하며 그린 그림이다. 고향 소식이 들릴 것 같은 항구에 나가 물새를 보며 고향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화면 아래쪽에는 바닷속의 미역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바다가 가진 무한한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색을 사용했다.

서울옥션 제136회 경매 2015.6.16.TUE 4pm 평창동 서울옥션스페이스

Preview - 5월 29일~6월 1일 가나아트 부산(해운대 노보텔 4층)

- 6월 4~7일 S-space(서울옥션 강남점)

- 6월 10~15일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스페이스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57호(2015년 06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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