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가 전쟁 후 세월이 흘러 일본인 기자가 찾아와 취재를 부탁하자 ‘진실’을 하나씩 풀어낸다. 한국의 마당놀이, 창극 등의 다양한 방식을 연구해 극적 구성을 연출했다. 원로 연극인의 연출과 한·일 공동제작으로 더욱 주목된다.
공연기간 7월 2일(수)~7월 20일(일)
공연장소 대학로 정미소극장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46호(2014년 07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