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의 독주회로 꾸며지는 실내악 시리즈1의 두 번째 공연은 뛰어난 음악성과 해석력을 경험할 수 있다. 실내악 무대에서는 하비의 <장면>이 서울시향 부악장 웨인린의 협연으로 한국 초연되며 관현악 무대에서는 서울시향이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와 공동 위촉한 횔러의 <항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공연기간 및 장소 ·스베틀린 루세브 리사이트 :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실내악 시리즈 1-Ⅱ
4월 12일(토) 오후 7시 30분/세종체임버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