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slanted & hyperbolic constitution LOVE 02
정치적, 문화적 부조리를 픽션으로 고발해온 김홍석 작가가 현대미술의 창작 과정을 통해 드러난 자본주의와 경제 시스템의 연결고리를 작품으로 표현한다.
대표적인 상업작가로 알려진 제프 쿤스이 조각을 차용해 현대미술의 상업성을 고발한 <개 같은 형태>(2009)와 이주 노동자들의 고달픈 삶을 표현한 <미스터 김>(2012)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일정전시명 <좋은 노동, 나쁜 미술>
장 소 태평로 삼성미술관 PLATEAU
일 시 2013년 3월 7일~5월 26일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30호(2013년 03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