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에서 2023년 화장품 부문 광고 캠페인 모델로 유재석과 정지소를 발탁하고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 선두주자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지난 2일부터 브랜드 대표 광고 모델 유재석과 새롭게 발탁된 배우 정지소가 함께한 2023년 화장품 부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재석과 정지소 두 사람이 피부에 대한 연구 및 화장품 성분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는 메디큐브 화장품의 신뢰도와 장점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으로서, 화보 및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제로모공패드’와 ‘레드석시닉’ 등 더마 코스메틱 화장품에 집중했다. 메디큐브는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라인 외에도 ‘제로라인’, ‘콜라겐라인’, ‘레드라인’, ‘딥라인’ 등으로 이뤄진 다양한 화장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초 인기 상품인 ‘제로모공패드’의 경우, 2023년 2월 기준 560만 개 판매를 넘어선 국내 대표 피부관리 제품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신규 캠페인은 ‘국민MC’이자 2017년부터 7년 간 브랜드 모델을 맡아온 유재석이 주는 신뢰감과 꾸준함에 최근 ‘더 글로리’등을 통해 대세배우 반열에 오른 정지소의 순수함과 청량감을 더한 결과물이다.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메디큐브 화장품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신제품을 통해 더더욱 소비자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것이 에이피알의 설명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히는 한 편, 꾸준한 성장세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낼 방침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3,977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2021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는데, 메디큐브 화장품 부문 역시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올리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바디 제품, 탄력/보습 제품, 진정 제품 등 여러 분야의 제품이 모두 좋은 평을 얻고 있어,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메디큐브가 꿈꾸는 미래는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같이 사용하며, 피부 개선효과를 극대화하는 혁신 뷰티의 세상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메디큐브 화장품 부문 마케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은 메디큐브 온라인 자사몰 및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