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며 교통사고의 시시비비를 알려주는 교통사고전문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채널 “한문철TV”에 수입차수리 특별편으로 닥터차 가 출연했다. 닥터차는 수입차수리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수입차 서비스센터 출신 전문가들이 상담을 통해 비용은 아끼고 수리기간은 줄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로 위에서 수입차가 보이면 피해간다는 말은 사고가 났을 경우, 수리비가 국산차 대비 비싸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리기간은 평균 2주 이상이 소요되어 수입차수리를 맡기는 차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수리기간이 긴 이유는 수리에 필요한 부품수급이 원활하지 않으며, 수입차 공식 서비스센터 한 군데에서 한 해 평균 3000대의 차량수리를 할만큼 공식서비스센터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입차수리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고 있는 닥터차 앱은 현재 12만명이 사용중이며, 닥터차를 통해 수리비용과 기간을 대폭 줄여 수리한 분들이 남긴 평점도 4.8 을 기록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이렇게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닥터차를 통한 수입차수리가 도움이 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닥터차의 한문철TV 출연은 블랙박스 사고영상 중에서 수입차와의 사고건수가 늘고 있고, 수입차정비와 수리비용이 적정한가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6월 7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수입차와 충돌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적정한 수입차수리비용에 관해 다룬다. 실제 사연자가 청구받은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도 수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에 한문철 변호사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수입차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는 닥터차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