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Heure H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손목시계다. 로즈골드 케이스에 11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됐고 3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300만원대.
▶에르메스, CARRE H
디자이너 마크 베르티에가 디자인했다. 38㎜ 사이즈의 정사각형 스틸케이스에 에르메스 매뉴팩처 무브먼트 H1912를 탑재했다. 3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900만원대.
▶불가리, 옥토 로마
불가리 워치의 상징인 옥토(Octo) 컬렉션을 재해석했다. 옥토 로마(Octo Roma) 컬렉션은 팔각형의 케이스가 미세하게 다듬어져 좀 더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58개의 단면을 갖춘 41㎜ 스틸케이스와 투명한 케이스백, 블루 다이얼이 썩 잘 어울린다. 기계식 양방향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BVL 191 솔로템포를 탑재해 42시간 파워리저브, 5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8000만원대.
▶불가리, 세르펜티 세두토리(반지)
화이트 골드 소재에 에메랄드 눈과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더블헤드링. 가격 1600만원대.
▶불가리, 디바스 드림(귀걸이, 목걸이)
여성미를 그대로 담아낸 유려한 곡선과 다양한 젬스톤이 돋보인다. 로마의 아름다움에서 받은 영감과 불가리의 창의성이 만나 아이코닉한 부채꼴 형태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귀걸이. 가격 1100만원대.
·로즈 골드 소재에 말라카이트 인서트와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목걸이. 가격 800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은 마스터 컨트롤의 새로운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이다. 40㎜ 케이스에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899AC를 장착해 70시간 파워리저브와 5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130만원.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원
193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초기 모델의 간결하고 세련된 직선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탄생한 모델이다. 래커를 입힌 다이얼을 둘러싼 2열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도드라진다. 회전 가능한 다이얼을 갖추고 있어 어울리는 뒷면을 맞춤 제작할 수 있다. 가격 7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