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럼프 2기 정책 기조에 따라 미국이 제조업 및 기술기업 유치 강화에 나서면서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투자에 대한 관심 역시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오는 3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필동 매일경제신문사 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트럼프 2기 미국 사업 진출 및 기업용 비자 전략 세미나(2025 Doing Business in the U.S.A)’가 주목받고 있다. 이 행사는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 삼일PwC, 빌드블록, 국민은행, 국민이주㈜가 공동 주최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한다. 대기업·중견 및 중소기업 임직원부터 미국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미국 법인 설립·운영부터 사업 기반 비자, 나아가 미국 17개 주 정부의 투자 환경과 부동산 전망, 세무·금융 솔루션 등 미국 진출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세미나는 오후 2시 신희정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 회장이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및 정착 지원, 주요 주별 투자 환경 분석’이라는 주제로 포문을 연다. 이어서 이지웅 빌드블록 부대표가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시 부동산 전략과 2025년 미국 부동산 전망’을 소개하며, 세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정민호 공인회계사(PwC)와 함께 ‘트럼프 2기 정책과 한국기업 영향, 미국 진출 시 고려 사항 Case Study’를 살펴본다.
다음으로 서지민 미국 회계사가 ‘LLC vs. Corporation, 미국 내 법인 설립과 운영 A to Z’를 상세히 짚어주며, 이어서 홍창환 미국 변호사가 ‘트럼프 2.0 시대 비자 트렌드와 맞춤형 기업 진출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KB국민은행 외환사업부 이양동 대리가 ‘해외이주 및 투자 관련 외환업무 절차’를 설명하며 정규 세션을 마무리한다.
연사진 구성도 탄탄하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진들은 각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로, 현장에서 직접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테네시주정부 한국사무소 대표로 활동 중인 신희정 회장은 미국 주요 주정부별 투자 환경과 반도체·하이테크·산업재·소비재 분야의 현황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해줄 예정이다. 이지웅 빌드블록 부대표는 한국 부동산 투자 자문사와 공인중개사 자격을 바탕으로 기업의 미국 부동산 시장 입지 전략을 조망한다. 또한 정민호 공인회계사(PwC)는 바이오·화학 분야 기업의 미국 진출 자문에서부터 EV배터리·소재 기업 유럽 진출 자문까지 다루는 글로벌 회계 전문가로서 실제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서지민 미국 회계사는 기업들의 법인 설립 시 놓칠 수 있는 재무·세무 이슈를 꼼꼼히 짚어주고, 홍창환 미국 변호사는 트럼프 2기 정책 아래 달라진 비자 트렌드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KB국민은행의 이양동 대리는 기업 및 개인의 해외투자 및 외환 업무 실무 절차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규 세션이 끝나면 1:1 심층 상담과 네트워킹이 마련된다. 각 분야 전문가(비자, 세무, 금융, 컨설팅 등)가 동시에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실제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거나 기존 사업을 확장하려는 기업이 현장에서 맞춤형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기업인들끼리의 교류 자리도 별도로 준비돼 있어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 협력 및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에도 좋다.
본 세미나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좌석이 한정돼 있으므로 3월 10일(월) 오후 6시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장소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차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나 인근 주차장(빌리브아카이브남산 주차장 등)을 추천한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국민이주는 “복잡한 미국 시장에서 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현지 법인 설립과 비자, 세무·금융 이해는 물론 주별 투자환경 파악이 필수인데 이번 세미나는 그 모든 핵심 포인트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트럼프 2기 정책 기조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기업이라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맞춤형 실무 정보와 현장 전문가 네트워크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링크, http://www.e-min.co.kr/reser-mk.asp)
[김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