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인사혁신처는 오는 8월 4일부터 진행되는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면접시험 세부일정 및 응시자 준수사항'을 공고했다.

올해 국가직 9급 면접시험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핼 했고 세무직만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시행된다.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세부적인 면접시험 일정은 △8월 4일 : 일반행정직(전국, 지역) △8월 5일 : 교육행정직, 고용노동직 △8월 6일 : 우정사업본부(전국, 지역), 경찰청, 직업상담직 △8월 7일 : 일반토목직, 건축직, 시설조경직, 전산개발직, 정보보호직, 일반기계직, 전기직, 화공직, 일반농업직, 산림자원직, 전송기술직, 방재안전직 △8월 9일 : 선거행정직, 통계직, 보호직, 출입국관리직, 관세직, 검찰직, 마약수사직, 철도경찰직 △8월 10일 교정직(남, 여) △8월 14일 세무직 등이다.

여 인사혁신처는 "면접대상자들은 개인별 응시일정, 특히 오전과 오후 응시구분에 유의해야 한다"라며 "면접시험 응시대상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 신분증, 필기구(검정색 볼펜)를 지참하고, 오전 응시자는 08시까지, 오후 응시자는 12시 20분까지 해당 면접시험자으로 출석해야 했다.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면접시험에서 5분 발표 및 경험·상황 면접에서 경험 면접 과제는 임용 이후 근무하고 싶은 부처 와 담당하고자하는 은 직무에 대해 기술하고, 응시분야 관련 이해도와 교과목 수강, 각종 활동 등 해당 분야의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평소 준비한 노력과 경험 등을 평가"하며"경험면접은 전 직렬 동일한 문제가 출제된다"라고 발혔다.

그리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수험생들은 면접일까지 다중시설 이용 자제, 마스크 착용 등 면접일까지 개인 방역 수칙 준수하기 를 요구했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면접시험이 완료된 후 최종합격자를 8월 26일에 발표한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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