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겸 유튜버 보겸이 대상 후보에 오른 것을 거절했다.
보겸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에 ‘대상후보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보겸은 “이번달에 생방송을 한 것이 8번이고 총 3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5명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 만으로도 뭐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운영자님 이 영상을 보고 있다면 후보에서 빼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보겸은 “저 대신에 다른 후배후보가 올라갔으면 좋겠다. 다른bj분들도 많은 투표해 달라”며 “항상 밀어주시는 우리가족들 너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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