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둔촌동 632에 '둔촌 현대수린나'를 공급한다. 교통·교육·편의·자연 등 생활 인프라스트럭처가 뛰어난 둔촌동에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다.
둔촌 현대수린나는 지상 1층~지상 6층, 1개동, 전용 66~84㎡, 총 3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66㎡ 10가구 △73㎡ 3가구 △76㎡ 1가구 △84㎡ 20가구다. 단지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정당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둔촌 현대수린나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데 66타입의 경우 6억4000만~6억7000만원대에, 84타입은 8억3000만~8억7000만원대에 공급된다. 계약금은 10%로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이 가능하며 잔금 납부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둔촌 현대수린나 아파트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둔촌동 일대에 들어선다. 아파트 주변으로 1만2000여 가구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있고 둔촌현대1차 리모델링 등 크고 작은 개발도 지속해 이뤄지고 있다.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급행)을 걸어서 갈 수 있다. 5호선 길동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선린초, 둔촌중, 둔촌고 등을 도보로 갈 수 있으며 강동구 둔촌도서관이 인접한 점도 특징이다.
둔촌어린이공원, 허브체험공원, 일자산자연공원, 강동구도시농업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등의 녹지도 가깝다.
한편 둔촌 현대수린나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632 현장에 분양홍보관(아파트 상가1층)과 샘플하우스를 공개한다. 문의 (02)489-6050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