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철이 오늘(21일) 사망했다.
나철은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21일 오전 숨을 거뒀다. 향년 36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이다.
한편 나철은 독립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빈센조’ ‘비밀의 숲2’ ‘D.P.’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에서 김길수 역으로 활약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