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 음식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쿠라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이네 감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쿠라가 먹고있는 음식이 담겼다. 뽀얀 국물에 감자와 닭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담겼다.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온 사쿠라가 한국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4월 29일 해체했다. 사쿠라는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와 함께 일본으로 출국해 본래 활동하던 그룹으로 돌아갔다. 지난 6월 HKT48에서 졸업한 사쿠라는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 뮤직과 전속계약설이 돌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사쿠라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