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을 때, 잠시 세상의 모든 걱정이 사라진다.
찬란한 불빛들이 한순간의 기적을 만들어내고, 그 속에서 우리의 꿈과 희망이 피어난다.
불꽃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
[사진 류준희 기자 · 장소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