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봄 햇살에 만발한 홍매화 안으로 어린아이가 뛰어든다.
마치 자신만의 작은 세계를 발견한 것처럼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아이를 보며,
우리 안에 있는 순수함을 되새겨 본다.
[사진·글 류준희 기자 장소 경상남도 사천시]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63호 (2024년 4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