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뮤지컬 돌풍의 중심작 <노트르담 드 파리>가 4년 만에 관객들의 품에 돌아온다. 이 작품은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이방인이었던 집시 여인을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음악으로도 유명한 <노트르담 드 파리>는 유럽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코치안테 등 세계 최고의 예술가들이 만들어 낸 명품 넘버들로 현재까지 1200만장의 경이적인 OST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공연일시 : 2013년 9월 27일 ~ 11월 17일 (이후 지방투어 예정)
공연장소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37호(2013년 10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