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대도서관이 영화 ‘엑시트’에 출연한다.
대도서관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신인배우 대도서관의 데뷔작 ‘엑시트’ 시사회 후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대도서관은 “윰댕님과 ‘엑시트’에 출연한다. 분량은 적지만 극에서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5초간 나온다. 하지만 카메오 보단 조연배우 느낌”이라고 밝히며 크게 웃었다.
더불어 대도서관은 ‘엑시트’에 대해 “영화가 잘 나 왔다. 가족끼리 함께 보면 좋을 영화”라며 “윤아, 조정석의 연기도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끝으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조정석, 윤아와 인터뷰 할 날이 오지 않을 까 생각한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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